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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할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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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요. 제가 게을렀어요.

 

그냥 바빴다고 해두자.

 

 

분명히 필기 시험 전까지 각 과목별로 나름의 분석을 올리려고 생각했었는데

여행 준비한다고 꾀를 부리다가 결국 시험이 지나가 버렸어요.

 

이곳에 자주 들러주었던 131기 지원자 여러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.

여러분의 생생한 후기가 나중에 132기 133기 그 이후 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.

듣자하니 올해는 국사가 상당히 어려웠다죠.

 

주저하지말고 당신의 시험 후기를 써주세요.

가장 성의껏 작성해주는 분께는 선배장교와의 식사권을.... (이것 때문에 더 안 쓸 수도 있겠는데)

 

참.

비밀댓글로 남기면 당신과 나만 볼 수 있으니 공개로 해주시길..

 

 

posted by 주할미